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이하 장고협)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지원을 받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아카데미’ 심화과정 교육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경기 지역에서 지난달~이달까지 총 2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전문적이고 특화된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커넥트와 소통, 장애인 고용 개발, 장애인 인권교육, 장애인 고용관련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교육을 마친 수강생들은 수료증을 받게 되며, 평가 우수자들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장고협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직장 내에서 장애인 인식개선에 대한 이해와 역량 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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