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소리샘복지관에서는 지난 13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문화체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멘토 7명과 멘티 7명이 함께 참여한 이번 활동은 부족한 여가생활을 보충하고, 멘토와 멘티의 라포 형성을 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번 활동은 욕구조사 결과 만장일치로 ‘놀이공원’에 대한 결가가 나와 장소를 선택했고, 1년간 함께 활동할 매칭 멘토와 멘티가 한 팀으로 활동을 진행됐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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