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8일 서울에이스병원과 연계해 의료 취약계층 노인 16명을 대상으로 ‘무료 촉탁진료’를 실시했다.

촉탁진료는 협력병원 촉탁의사의 진료에 따라 자가운동, 통증관리 등 다양한 기능회복서비스,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날 진료팀은 의료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한 혈압·혈당 등의 기초검사, 전문의사의 건강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남양주시노인복지관 김남국 관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노인들의 건강 향상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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