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맞춤형 수출서비스 지원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 촉진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기업별 수출컨설팅을 제공하는 ‘2023년 장애인기업 무역전략컨설팅’ 참여기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거나 수출이 유망한 장애인기업을 대상으로 ▲타겟국가 선정 ▲수·출입 절차 ▲무역계약 대금결제 ▲무역운송·보험 수출입 통관 등에 관한 일대일 자문을 지원한다.
사업 종료 시까지 장애인기업확인서 기간이 유효한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23일까지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전자우편(debc22@debc.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출 초보기업에게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수출 역량강화에 기여함에 따라 경쟁력 있는 장애인기업을 육성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누리집(www.deb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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