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

ⓒ부산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부산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부산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지난 2일 동아대학교병원 교육실에서 ‘2023년 장애인 건강관리 SNS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장애인 건강관리 SNS서포터즈는 SNS를 활용해 건강과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 장애인의 건강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자 구성된 대학생 중심 서포터즈다.

앞으로 이들은 ▲장애인 건강관리 정보 카드뉴스 제작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홍보 ▲장애인식개선 활동 등의 콘텐츠 제작 등의 활동을 펼친다.

부산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이종화 센터장은 “지역 장애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센터의 역할과 다양한 정보들을 여러 매체를 통해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장애인이 건강한 부산을 만들 서포터즈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