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일부 해외아동 지원 위해 후원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는 지난 13일 덴아트치과와 함께 ‘좋은이웃치과’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좋은이웃치과는 지구촌 아동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프랜차이즈, 학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

덴아트치과는 이번 좋은이웃치과 캠페인에 참여해 해외아동 결연후원을 진행하게 됐다.

덴아트치과 심원근 원장은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도움이 간절한 아동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나눔이 아동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남선우 경기동부지부장은 “아동들의 삶에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에 참여한 덴아트치과에 감사하다.”며 “국내·외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031-778-702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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