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이웃 자립 지원, 기부 활성화 캠페인 활동 전개

ⓒ밀알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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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나눔재단은 지난 13일 배우 김현숙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사내맞선’ 등의 작품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친근한 배우로 알려진 김현숙은, 과거 발달장애인 음악 콘서트 사회를 맡고 아이스버킷챌린지에 기부로 동참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왔다.

앞으로 밀알나눔재단과 함께하며 소외이웃 자립 지원, 기부 활성화 캠페인 전개 등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약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날 “김현숙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소외이웃 자립 지원에 기여하는 역할을 맡게 돼 두 배의 행복감을 느낀다.”며 “홍보대사로서 밀알나눔재단과 기빙플러스의 가치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밀알나눔재단 정형석 대표이사는 “더 나은 사회와 환경을 위한 밀알나눔재단의 노력에 열정적인 마음으로 동행하는 김현숙 홍보대사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홍보대사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와 이웃에 더욱 큰 힘으로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밀알나눔재단은 기업으로부터 기부 받은 상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매장 내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친환경 나눔가게 ‘기빙플러스’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활성화시키고, 국내·외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완전한 사회통합을 만들어 가고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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