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벤처파트너스는 다양한 모태펀드 운용 경험이 있어 사회서비스 분야의 혁신적인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펀드 규모는 총 140억 원으로, 정부의 모태펀드 출자금 100억 원과 운용사가 모집하는 민간 출자금 40억 원을 포함해 총 8년 동안 운영됩니다. 

펀드 투자 대상은 새롭고 혁신적인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디지털·첨단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를 고품질로 제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업입니다. 

운용사로 선정된 가이아벤처파트너스는 3개월 이내에 민간 출자금 40억 원을 확보하고 사회서비스 투자 펀드를 결성한 뒤 사회서비스 분야 기업에 본격적으로 투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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