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나눔의 빛으로 밝히는 사랑의온도탑, 올해부터는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을 만나게 될 예정입니다.

사랑의열매는 대국민 사랑의열매 디자인 공모전 ‘희망2024나눔캠페인 온도탑을 만들어주세요’를 진행합니다.

사랑의온도탑은 매년 사랑의열매 연말연시 ‘희망나눔캠페인’ 기간 서울시를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 지역에서 동시에 운영됩니다. 나눔목표액의 1%가 모일 때마다 사랑의온도 1도로 표시돼, 100도를 달성하기 위한 대장정을 펼칩니다.

이번 공모전은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앞두고, 국민들이 나눔에 대해 고민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사랑의열매는 ‘나눔을 통해 희망찬 내년을 열어간다’는 뜻이 담긴 희망나눔캠페인의 의미에 부합하며, 독창적이고 의미 있는 디자인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사랑의열매는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의 아이디어와 마음이 담긴 사랑의온도탑이 운영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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