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제26회 무안연꽃축제가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내 인생의 화양연화! 다시 피어나다’를 주제로 무안회산백련지에서 펼쳐집니다. 

무안 회산백련지는 동양 최대규모의 백련자생지로 초록빛 연잎 사이 여름을 맞아 하얗게 피어난 연꽃이 33만㎥의 군락지에 가득 피어 절경을 이룹니다.

연꽃을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신비의 연꽃길 보트 탐사’, 연차 시음, 연꽃 공예 체험 등 연꽃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체험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축제 기간 중 토요일에는 ‘제15회 황토골 무안 전국 요리 경연대회’와 ‘제26회 무안연꽃 사생실기대회’도 함께 열려 무안의 맛과 아름다움을 전국으로 알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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