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보건복지부가 긴급돌봄서비스 질 확보와 종사자 처우 보장 등 긴급돌봄 시범사업 안착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지난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는 발달장애인 보호자에게 입원이나 경조사 등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최대 7일까지 24시간 긴급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17개 시·도가 수행기관을 선정한 가운데, 충청남도와 대전시 등 14개 시·도는 이달 중으로 긴급돌봄센터를 운영하고, 나머지 3개 시·도는 다음 달 중에 개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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