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뇌병변복지관은 지난 2일 복지관 프로그램의 전문성 향상과 발전적 사업운영을 위해, 동의대학교 5개 학과와 ‘자문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자문위원으로는 ▲치위생학과 윤현서 교수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전공 박유현 교수 ▲임상병리학과 박충무 교수 ▲방사선학과 안현 교수 ▲인간시스템디자인공학전공 이재인 교수 등 5명이 위촉됐다.
앞으로 자문위원들은 3년간 기관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자문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부산뇌병변복지관 이주은 관장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와 지역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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