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안전과 학생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전남도의회는 교육위원회 장은영 의원이 16일 서울 백범 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지역 의회 활동 혁신 공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시상식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종교·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노력해 온 숨은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장 의원은 교육·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장 의원은 전남도의회 제12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기 부위원장, 한빛원전특별위원회 위원장, 여성정책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사회발전과 도민의 안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앞장서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장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도민과 학생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금껏 달려왔다.”며 “전반기 1년 동안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웠던 것을 토대로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쉼 없이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수상은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전남도민의 안전과 학생들의 복지, 그리고 복지 사각지대 적극 발굴 등 도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더욱 살피겠다.”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의견을 언제든 저에게 말씀해달라.”고 덧붙였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이영춘 기자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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