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특수학교 보건교사 60명 대상 실시

ⓒ광주광역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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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이 지난 16일~18일까지 조선간호대학교 종합임상실습컨퍼런스룸에서 초·중·고·특수학교 보건교사 60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보건 업무 담당자인 보건교사의 학교보건 실무, 건강증진교육 활성화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보건교사들은 연수를 통해 ▲미래사회와 보건교육의 방향 ▲학교 응급상황 관리 ▲요 양호 학생 관리 ▲보건실 사용 약물 기전 ▲마약 예방교육의 실제 ▲학교 감염병 예방 관리 ▲미디어 리터러시 등 학교보건 운영 전반에 관한 직무역량을 강화했다.

엄길훈 체육예술인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보건교사들이 학교 구성원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전문성을 키울 수 있었다.”며 “새학기를 맞아 더 나은 학교보건 서비스를 제공해 학교 건강 증진과 보건 환경 개선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김기준 기자 광주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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