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사업·정책 홍보 등 대국민 소통 강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2023 노인일자리 주간을 앞두고 ‘청년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2023 노인일자리 주간은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정책에 대한 국민 공감을 제고하기 위해 다음달 18일~25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청년 서포터즈는 노인일자리 주간 활성화와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노인일자리 사업·정책 홍보 등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생 대상으로 선발했다.

앞으로 서포터즈는 노인일자리 주간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달~오는 10월까지 3개월 간 노인일자리 정책 등의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장대진 사업지원단장은 “청년 서포터즈의 활동으로 올해 노인일자리 주간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노인일자리에 대한 인식도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청년 서포터즈와 함께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 정책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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