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혜 원장, 장애인식개선 캐릭터 코코·디디와 동참

ⓒ한국장애인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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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의 지목으로 마약근절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시키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시작한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이다. 배우 최불암과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3,000명 이상이 참여했다. 

개발원은 지난달 25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다음 주자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원장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을 지목했다.

개발원 장애인식개선 캐릭터 코코, 디디와 함께 캠페인에 참여한 이경혜 원장은 “마약은 처음부터 호기심을 갖지도, 절대 가까이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마약근절 캠페인이 우리 사회에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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