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격려 전해

전라남도 광양시는 지난 8일~26일까지 우리 민족 고유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34개소를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위문시설은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이용·생활시설 34개소이며, 코로나19 재감염 확산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시설 외부에서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26일 정인화 광양시장은 ‘우리동산 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정인화 시장은 “힘든 상황 속에서 항상 힘쓰는 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환경개선과 소외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광양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이영춘 기자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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