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신연하 / 부산 진구 

너무 이 자리에 오고 싶었는데 장애물이 너무 많아서 올 수가 없거든요. 근데 가까이 이렇게 와서 보니까 너무 좋습니다.

모래 위에 매트가 없어서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타고 바다 가까이 올 수가 없었는데, 오늘 매트가 깔려 있어서 바다 가까이서 바닷물을 보니까 너무 마음이 울렁거리고 설레고 소녀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무장애길을 바닷길에 계속적으로 설치해 놔서 다른 분들도 와서 구경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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