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고용공단, 보조공학센터에서 기자단 해단식 개최
8개월간 152건 콘텐츠 제작… 많은 사람들의 관심 불러일으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5일 공단 보조공학센터에서 ‘제10기 내꿈내일 기자단(이하 기자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은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8개월 동안 취재활동을 펼친 기자단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기자단 활동 소감을 발표하는 등 그간의 활동을 마무리 짓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기자단은 제40회 경상북도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현장 취재, 발달장애인 창작뮤지컬 ‘드리머스’ 출연진 인터뷰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현실감 있는 기사를 작성했다. 

특히, 해당 기사들은 공단과 기자단 개인의 SNS에 개재돼 많은 사람에게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순기능을 했다.

공단 김현종 소통협력실장은 “지난 8개월 동안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애써준 기자단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자단 활동이 마무리되더라도 꾸준한 관심을 보여 달라.”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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