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육장애인협회는 지난 6일 광진구청에서 진행하는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복지일자리)’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며,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이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 소득보장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일자리다. 

한국근육장애인협회는 올해 총 33명의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 분야는 사무보조(8명), 온라인 콘텐츠 모니터링(8명), 문화예술 활동(8명), 홀몸어르신 안부확인(5명), 환경정리(4명)이다. 

자세한 모집공고는 한국근육장애인협회 누리집(www.kmd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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