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경인지부는 지난 11일~13일까지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공무원연금공단 임직원과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이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이다. 지난 2017년부터 7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연탄은행 3곳에 연탄 3,500장씩 총 1만500장을 기부하고,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공무원연금공단 이승학 경인지부장은 “지역사회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상록봉사단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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