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사업 운영 성과 공유, 우수사례 발표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이하 누림센터)이 지난 22일 ‘경기도형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시범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그 중심을 잇다!’를 주제로, 3년간의 시범사업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시범사업 운영 성과 공유, 현안·발전방안 논의 ▲경기도형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우수사례 발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전(공연, 작품·발간물 전시 및 체험부스 등) 운영 등 관계기관 간의 네트워크 도모와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경기도형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시범사업은 ‘경기도 발달장애인 지원 조례’ 제22조(평생교육지원센터의 업무 및 역할)에 의거해 3년간 실시된 사업으로, 현재 3개의 시·군(구리시, 시흥시, 의정부시)에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누림센터는 “시범사업의 운영 성과와 발전방안 도출을 통해 향후 발전적인 사업 운영을 기대한다.”며 “성과공유회를 통해 경기도형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 우수사례가 확산되고,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사업 저변을 확대해 나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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