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표 대학부 우수선수 12개 종목, 79명 혜택

ⓒ광주광역시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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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체육회는 27일 체육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대학부 우수선수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상자는 항저우아시안게임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안산(광주여대)를 비롯해 종목별 전국체전 및 전국규모대회 입상 선수들로, 장학금은 개인별 경기력과 대회 성적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광주 대표선수로서 학업과 운동 두 가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에도 노력한 만큼 광주를 빛낼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김기준 기자 광주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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