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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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에스제이파워가 취약계층을 위해 7,000만 원 상당의 마스크 20만 장을 기탁하며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는 에스제이파워 신항철 대표,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에스제이파워는 장애인·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기부는 물론 미얀마, 라오스 등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활발한 기부 활동을 통해 글로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2021년부터는 사랑의열매와 연을 맺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성금과 성품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에스제이파워 신항철 대표는 “최근 경기가 침체돼 많은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기사를 접했다.”며 “전달하는 물품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에스제이파워는 지역사회와 아름다운 상생을 위해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은“ 에스제이파워가 보여준 사회공헌활동의 진심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전달될 것.”이라며 “다시 한 번 나눔온도를 올려준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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