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서울 사랑의열매 미혼모 지원을 위한 기부 진행
이사배아트 대표로 나눔명문기업 가입 완료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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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지난달 29일 사랑의열매 회관에 방문, 기부금 2,400만 원을 전달하고 이사배가 대표로 활동 중인 이사배아트가 나눔명문기업에 가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사배는 지난 2021년부터 서울 사랑의열매와 연을 맺고 매년 사각지대에 놓인 미혼모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누적 7,650만 원을 기부했으며, 이날 전달된 성금도 미혼모들의 경제활동 참여와 자립을 위한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또, 이사배가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이사배아트가 대한민국의 나눔문화를 이끌고, 기업사회공헌의 바람직한 롤 모델을 제시하는 대한민국 대표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 서울 69호 가입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사배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뷰티 콘텐츠와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많은 이들과 소통을 하고 있는 이사배의 꾸준한 나눔은 선한 영향력이 될 것.”이며 “전달된 소중한 기부금은 미혼모 가정의 건강한 삶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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