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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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희경홀에서 ‘2023년 RCY 활동 우수학교 및 지역RCY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청소년적십자 활동을 펼친 우수학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전체 231여 개 학교와 지역RCY 9,500명의 단원 중 21개의 우수학교와 지역RCY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2023년 대상 활동학교로는 금릉중학교와 수원지역RCY가 선정, 대한적십자사 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금릉중학교 안광환 지도교사는 “1년간의 활동을 정리하고 청소년들의 활동 상황을 공유하고 축하하는 자리에서 대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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