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촘촘해진 생애주기별 보건 복지 분야 시책 추진

전라남도 보성군은 2024년에도 소외 없는 복지! 군민과 함께 든든한 ‘복지600’을 만들어 가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보성군은 2022년 보건복지분야 6관왕에 이어 2023년에도 보건복지부 기초생활보장,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보육 정책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보건복지분야에서 5관왕에 빛나는 영광을 안아 대내외적으로 복지행정 능력을 거듭 인정받았다.

올해는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이라는 군정 구호를 바탕으로 군정 핵심 5대 목표에 맞춰 생애주기별 촘촘하고 든든한 복지시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내 부모님처럼 함께 모시는 노인 복지 ▲더 큰 꿈 함께 펼치는 여성·다문화·청소년 복지 ▲내 아이처럼 함께 키우는 아동 복지 ▲체감도 높인 든든한 장애인 복지 ▲참전유공자 유족 수당 신설 등 보훈 문화 확산 ▲소외이웃 찾아가는 민관 협동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 운영 ▲긴급복지 생계지원금 인상, 소득재산 기준 완화로 위기 상황 대처 시책을 추진한다.

보성군 관계자는 “노인복지, 청소년복지, 아동복지, 장애인복지 등 어느 것 하나 소홀함이 없는 복지정책을 꾸준히 펼쳐 나갈 계획.”이라며 “2024년에도 소외없는 복지, 약자 복지 확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해 희망을 심고 행복을 수확하는 복지 보성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이영춘 기자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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