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45분 호텔선샤인 5층 별관에서 ‘장애인복지의 새로운 바람, 발전을 향한 힘찬 출발!’이라는 슬로건으로 ‘2024년 대전 장애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전 장애계 신년인사회는 충청브라스밴드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정민영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의 신년사를 비롯해, 이장우 대전시장의 격려사와,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의 축사와 함께 내빈 덕담, 떡 절단식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장애인복지 관련 단체(기관)장과 사회인사 100여 명을 초청해 장애인복지의 새로운 바람을 향한 힘찬 출발에 동참하게 된다.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신년인사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으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갑진년 새해를 맞아 새해의 바람과 뜻을 공유함은 물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사회저변에서부터 변혁을 통한 새로운 복지발전을 위해 큰 변화를 만들어가는 힘찬 출발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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