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차 정기대관전시 1월 24일~2월 4일까지 12일간 열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충청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에서 제16차 정기대관 전시 ‘알프스의 비경’이 오는 24일~다음달 4일까지 총 12일간 개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전시 ‘알프스의 비경’은 사진작가 오범균 작가의 개인전으로 이탈리아 돌로미티 사진을 비롯해 줄리안 알프스 풍경 등 알프스의 3대 미봉을 감상하고, 수억년의 세월이 빚은 알프스 남부의 원초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트레치메부터 까자렛 호수까지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을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CN갤러리 제16회차 정기대관 전시 알프스의 비경은 서울 종로구 CN갤러리에서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CN갤러리 정기대관 전시는 지난해 3월부터 충남 출신 예술 작가들의 서울진출을 위해 다양한 기획과 협업을 성황리에 이어가고 있다.

전시에 대한 세부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cacf.or.kr)과 CN갤러리 누리집(www.cngaller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황기연 기자 대전·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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