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 이웃사랑 실천, 따뜻한 온정의 손길 나눠

정무창 시의회의장이 지난 25일 하남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광주광역시의회
정무창 시의회의장이 지난 25일 하남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광주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의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위로‧방문하는 등 따뜻한 명절 보내기에 나섰다.

지난 22일~ 26일까지 정무창 의장과 심철의‧이귀순 부의장, 강수훈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각 상임위원장들이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위문물품을 전달했다.

정무창 시의회 의장은 “갑진년 새해와 설을 맞아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의 복지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시의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김기준 기자 광주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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