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공익법인으로 2017년도부터 연속 최고등급 이어가

월드투게더는 2023년 공익법인 투명성과 책무성, 재무효율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월드투게더는 2005년에 국내 기반으로 설립된 국제개발협력 NGO로 지구촌 이웃의 ‘교육을 통한 자립’을 위해 에티오피아, 케냐, 캄보디아 등 해외 개발도상국과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지역개발 등을 비롯해 국내에서 세계시민교육을 통한 의식함양, 파트너십을 통한 자발적 참여 확대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한국가이드스타가 국세청 홈택스 공익법인 결산서류 등 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결산서류로 투명성과 책무성, 재무효율성을 측정해 이뤄졌다. 

특히, 월드투게더는 2017년도부터 6년 연속 최고등급을 이어오고 있다. 

월드투게더 김용우 회장은 “지구촌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해주시는 후원자님들의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월드투게더는 소중한 후원금을 투명하고 정직하게 사용해 가치 있는 나눔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