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선급협회 후원금으로 떡국세트·건강식품 등 마련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시니어클럽이 지난 19일~22일 영암읍 고령자복지주택 54곳 어르신 가구를 찾아 떡국세트, 건강식품으로 구성된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행복 꾸러미는 현대삼호중공업과 미국·프랑스·노르웨이·영국·일본 선급협회의 후원금으로 마련한 것.

조성호 고령자복지주택 노인회장은 “새해를 맞아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에 감사하다. 영암시니어클럽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입주민들과 함께 건강히 새해를 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시니어클럽은 ‘모두의 협력으로 도모하는 활기찬 노후생활 구현’을 미션으로 지난해 7월 개관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이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김민재 기자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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