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육장애인협회가 ‘2024년 장애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국근육장애인협회는 지난달 30일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장애유형 맞춤형 특화일자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16일까지며,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이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일자리다.

한국근육장애인협회는 올해 총 10명의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모집요강은 한국근육장애인협회 누리집(www.kmd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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