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예술인 창작활동 활성화와 신규 장애예술인 발굴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2024년 누림아트 갤러리 정기대관 공모’를 진행한다.

누림아트 갤러리 정기대관 기간은 누림센터가 주관하는 기획전시 기간을 제외하며, 오는 4월~12월까지 무료 대관으로 운영한다.

신청대상은 경기도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장애인문화예술기관(단체)과 장애예술인이며, 정기대관 신청 접수는 8일~오는 2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누림센터 누리집 공지사항 글을 확인하고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누림센터는 “지난해에는 작가 개인전과 단체전, 누림센터의 기획전시를 개최함으로써 장애예술인과 단체에게 예술활동 기회를, 경기도민에게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선정 결과는 심의를 통해 다음달 중 누리집을 통해 공지와 개별 승인 통보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누림센터 협력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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