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부터 6개 기관, 106개 강좌 수강생 모집

전남 순천시는 2024년 1학기 모두愛학교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19일~오는 26일까지 8일간 모집한다.

1학기 모두愛학교는 전문자격증 외국어 디지털 생활기능 건강관리 인문교양 문화예술의 7개 분야 106개 강좌를 다음달 4일 개강해 오는 6월 1일까지 3개월간 운영될 계획이다.

모두愛학교는 평생학습관, 여성문화회관,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선비문화체험학습관, 신대도서관, 별량초 별빛나루 6개 기관이 있으며, 기관별 특성에 맞게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비대면 온라인 평생교육으로 민간자격증 과정인 '평생e-on학습', 온라인 평생학습 콘텐츠인 '스마트 e-런학습', 순천형 온라인 콘텐츠 '이런순천'도 무료로 수강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순천시평생교육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순천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교육으로 정주하는 미래교육자치도시 순천에 걸맞는 일상에서의 평생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도심 전역에 걸쳐 시민들의 품격을 높이고 함께하는 배움의 장이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이영춘 기자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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