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협의회 우족탕 나눔, 바르게살기운동위 발대식 열어

전남도 영암군 서호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21일 정우요양원과 사랑의집의 어르신들에게 영암매력한우에서 협찬한 우족탕 50개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서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환경 정화 활동, 각종 행사 지원, 취약계층 위문 등 다양한 자원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하루 뒤인 지난 22일 바르게살기운동서호면위원회가 면행정복지센터에서 발대식을 열고 새해 새출발을 다짐했다.

지난 몇 년 동안 서호면에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없었는데, 이를 안타깝게 여긴 주민이 뜻을 모아 이날 새로 위원회를 구성했고, 만장일치로 홍성주 위원을 위원장으로 추대했다.

홍성주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의 기본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실천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서호면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이영춘 기자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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