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혈액 수급을 위한 헌혈 문화 정착

광주시교육청, ‘사랑의 헌혈 운동’ 생명 나눔 동참 ⓒ광주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 ‘사랑의 헌혈 운동’ 생명 나눔 동참 ⓒ광주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5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안정적 혈액 수급을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해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 정신을 실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헌혈 행사는 지역사회의 안정적 혈액 수급을 위한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됐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헌혈운동이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공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헌혈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헌혈 운동에 동참해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 정신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지난 2014년 2월 대한적십자사와 ‘사랑의 헌혈’ 약정식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위해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더불어 매년 두 차례 이상 정기적으로 헌혈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김영환 기자 광주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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