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우수 학습·문화 동아리 10개팀 선정, 사업비 총 1,000만 원 전달

지원금 전달 현장 모습. ⓒ전북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지원금 전달 현장 모습. ⓒ전북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는 20일 협회 명예의전당에서 ‘사회복지사 네트워크 지원사업’우수 학습·문화 동아리 지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신규 선발된 10개팀 사회복지사들이 상시 학습·문화활동을 통해 사회서비스 현장의 혁신방안을 마련하고 전북의 대표 사회복지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팀은 ▲전북인텔리er ▲구슬꿰는 복지사 ▲모루와 망치 ▲공사공감 ▲UNESCO 세계문화유산을 가다 ▲반짝반짝 Together ▲어쩌다 젤리 ▲완장우책 ▲더불어 한바탕 ▲배워서 남주자다. 오는 11월까지 선진지 견학, 독서·토론, 직무교육 등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북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박주종 회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전북의 사회복지사들이 국가대표 사회복지사로 한걸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의 전문성 강화와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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