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2일 한국중부발전을 방문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재난안전망 구축’을 위한 성금 기탁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중부발전 조한형 안전보건처장, 충남 사회복공동모금회 정회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한국중부발전은 재난안전 분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의 재난안전을 위해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8,700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중부발전 조한형 안전보건처장은 “중부발전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재난안전 사고 예방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안전 두드림’이라는
전남 무안군은 지난 25일 청계면에 홀로 사는 노인 가정을 방문해 집안 대청소를 실시했다.‘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날’은 일상생활 속에 소소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가정에 협업기관과 함께 도배장판 교체, 집안 대청소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날 김산 군수를 비롯한 군·면 복지기동대, 119 생활안전순찰대, 우체국, 롯데아울렛 남악점, 한국중부발전 신재생2센터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안방 청소, 화장실 곰팡이 및 물 때 제거, 마당에 어지럽혀진 쓰레기 수거 등 집안 환경 개선에 힘을 쏟았다. 김산 무안군수는 “지역사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8일 한국중부발전 신보령발전본부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희망의보금자리 23호점’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한국중부발전 신보령발전본부 이성재 본부장, 김동일 보령시장, 보령시자원봉사센터 임선배 센터장,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회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사업을 위해 신보령발전본부에서는 사업의 전체적 기획·진행에 필요한 성금을 출연하고, 보령시청은 주거 취약계층 대상자 추천과 연계를 실시했다.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탁된 성금 지원과 관리를, 보령시자원봉사센터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2일 ‘한국중부발전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ESG가치 확산을 위한 ‘지역노인일자리 창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2017년부터 두 기관은 노인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써 왔으며, 올해는 ESG 경영가치에 적합한 일자리 발굴에 집중한다.그동안 한국중부발전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적합사업 공모를 포함해 지역특성에 적합한 노인일자리를 발굴·육성하는 등 총괄 관리를 맡아 왔다. 한국중부발전은 이에 대한 예산을 지원해 왔다.또한 한국중부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충남 사랑의열매)는 지난 3일 희망2022나눔캠페인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폐막식을 가졌다.이번 희망2022나눔캠페인에서 최종적으로 약 178억7,000만 원을 잠정 모금해, 캠페인 목표 금액인 148억7,000만 원을 뛰어넘어 사랑의 온도탑 나눔온도 120도를 달성했다. 이번 캠페인 기간에는 한화토탈을 비롯해 도원이엔씨, 코닝정밀소재, 한국중부발전, 미래엔서해에너지 등 충남에 소재한 기업들에서 1억 원 이상의 성금을 기탁했다, 또한 출향 인사들의 개인 기부가 이어져 나눔 온도를 올리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인천 서구청(구청장 이재현)에서 지원하고,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남기)에서 운영하는 서구노인복지관이 코로나19에 따른 휴관기간 중 추진한 각종 비대면 복지사업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코로나19 발생 직후 지난 2월부터 잠정휴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복지관은 평생교육 유튜브 동영상 강의, 시니어 펀북(fun book), 홀몸노인 정서지원 키트 제공, 지역사회 작은기부 캠페인, 유선 전문상담 등 비대면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지역노인의 복지공백 최소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우선 복지관을 찾지 못하는 노인들의 여가시간 활용을 위한
한국중부발전(주) 인천발전본부(본부장 장성우)와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남기)에서 운영하는 서구노인복지관이 더위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생활을 기원하는 '중복맞이 추어탕 나눔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매해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진행하던 복날맞이 추어탕 대접 행사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하여 즉석 추어탕 500인분을 준비해 비대면 배달 활동하는 것으로 대신했다.이날 인천발전본부 임직원들은 거동이 불편하여 복지관을 찾지 못하는 어르신 댁에 자가 차량과 지난해 복지관에 기증한 맞춤형 복지차량으로 직접
한국중부발전(주) 인천화력본부는 14일, 인천화력본부 사택 앞마당에서 인천발전본부 직원들과 지역봉사단체 인천사회봉사협의회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행복가득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 나선 봉사자들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땀을 뻘뻘 흘리면서 김장김치 1,000여 포기를 담그는 봉사활동에 나섰다.특히 인천발전본부는 이번 김장담그기에 사용되는 배추와 양념재료 일체를 지역 농산물로 구매함으로써 지역농가 발전에도 힘을 보태고자 노력했다.봉사자들의 정성이 담긴 김치 약
한국중부발전(주) 인천발전본부 14일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맞춤형 복지차량(스파크 1대)'를 서구(청장 이재현)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맞춤형 복지차량'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전문상담, 찾아가는 건강증진 서비스 등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활용될 예정이다.안천수 인천발전본부장은 "오늘 전달된 맞춤형 복지차량이 지역 곳곳에 숨어 있는 어려운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에 귀하게 사용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가 대한민국 장애인후원단체협의회와 대한민국 후원 나눔 대상 선정위원회를 열고 ‘2018년 대한민국 후원 나눔 대상’ 수상자와 기업을 발표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성동식 대한민국 후원 나눔 대상 위원장은 2018년 대한민국 후원 나눔 대상 개인 부문 수상자로 복지TV 박마루 대표와 평택대학교 교수 겸 한국군상담학회 차명호 회장을 선정했다. 공공기관 부문에선 사회공헌 부문에 한국중부발전을,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한국남동발전을 선정했다.2018 대한민국 후원 나눔 대상은 봉사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과 국가와 사회에 기여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1일 수도권 전력공급에 주요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부발전 인천복합발전소를 방문해 겨울철 전력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이상한파 등에 대비 철저한 전력수급 안정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는 신규발전소 준공, 정비중이던 발전기 투입 등으로 올 겨울 전력수급은 전반적으로 안정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수요증가와 발전기 고장 등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한전‧발전사 등 전력유관기관에 전했다.또한 올 겨울은 완화된 누진제 시행이 되는 만큼, 주택용 전력수요 증가에 대비해 공동주택 전기설비 고장을 최소화할 예정이다.특히 각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난방 증가로 아파트‧주택 전기설비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다수의 국민이 불편을 겪을 가능성이 있어, 위험요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