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은 지난 19일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공무원연금공단은 올해 대한적십자사에서 진행하는 ‘생명나눔 헌혈운동’에 참여해 모은 헌혈증 100매, 대한결핵협회에서 실시하는 결핵퇴치사업의 재원마련과 경각심 고취를 위한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에 공단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성금 188만 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도지회, 대한결핵협회 제주지부에 각각 기부했다.공무원연금공단 김동극 이사장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함께 발전하는 공단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 연말연시 이웃돕기를 위한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경남 익명 기부자가 5,925만6,320원을 기부했다.지난 19일 경남 사랑의열매는 이른 아침 발신번호가 제한돼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익명 기부자는 사무국 앞에 성금을 두고 간다고 전했다.성금이 담긴 박스 안에는 성금과 손편지가 담겨있었다. “손편지에는 1년간 모은 적금을 보낸다. 영세한 무료 급식소에 성금이 전달되어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배고픔과 고독사가 없기를 바란다.”고 적혀 있었다.해당 기부자는 2017년부터 매년 연말 이웃돕기
대전시 중구는 지난 19일 오전 어남동 산10번지 임야에서‘야생동물 먹이주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자연보호중앙연맹 대전시 중구협의회 회원과 공무원 등 25여 명이 참여해 어남동 일원에서 겨울철 한파로 인해 먹이가 부족한 야생동물들을 위해 산간 길목에 동물사료 등 200kg의 먹이를 골고루 뿌려줬다.또한, 참가자들은 행사 전·후 침산동 침산교~수련교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수행했다.자연보호중구협의회와 중구는 내년에도 월 1회 보문산 산불예방 캠페인, 하천 정화를 위한 다슬기 방류, 생태교란
전라남도가 보건복지부의 2023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시상금 일부는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나눔문화 확산에도 모범을 보였다고 19일 밝혔다.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분야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매년 전국 광역 17개 시·도와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수급자의 자격 변동사항 등을 적기에 처리해 꼭 필요한 사람에게 급여를 지급하도록 기여한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한다.올해는 8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도 단위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유일하게 전라남도가 최고상인 최우수상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서울사무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중기부에서 ‘온 국민 힘 모아, 온기를 나누자’는 캠페인으로, 지난 4일~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눈꽃 동행축제’와 연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자 체결하게 됐다.대한적십자사와 중기부는 ▲사랑의 헌혈 참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 성금 전달 ▲소외계층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두 기관에서 추진해오
아이돌그룹 미래소년이 일일 대학생 봉사단으로 변신했다.미래소년 멤버 이준혁, 카엘, 손동표, 장유빈은 지난 15일 밀알복지재단 유튜브 채널 ‘알TV’가 공개한 ‘아이돌 미래소년이 봉사활동 현장에 깜짝 등장한다면?!’ 영상에서 일일 밀알틔움봉사단으로 등장했다.밀알틔움봉사단은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단으로 전국 여러 대학 교내에서 해외 에너지 빈곤국에 태양광랜턴을 기부하는 ‘라이팅칠드런 캠페인’,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배리어프리 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다. 미래소년은 이날 명지대학교 밀알틔움봉사단을 방문했다.미래소년은 일일
초록우산은 내년 1월 19일까지 공식 누리집을 통해 ‘2024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은 아동이 권리주체자로서 자신과 타인의 권리를 인식하고, 주어진 권리를 증진시키기 위해 필요한 법이나 정책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는 초록우산의 아동참여조직이다.지난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3월~지난달까지 9개월 간 초록우산 전사옹호캠페인, 아동관련 정책 제안 등 지역별 다양한 아동권리옹호 활동을 월 1회 수행하며, 이달 해단식을 끝으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며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특히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콘코디언 빌딩에서 ‘생명을 구하는 담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대형 사무 빌딩에서 어린이를 위한 나눔 공간이 연간 운영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이번 체험 부스는, 전쟁과 자연재해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 제고와 후원 참여를 위해 기획됐다. 방문자들은 어린이 사진전과 구호품 전시, 거울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과 함께 부스 내 비치된 전자 모금함을 통해 간편하게 후원에도 참여할 수 있다.기금은 전액 위기 상황에 놓인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담요를 선물하는 데
전라남도 해남군이 2023년 군정업무를 마무리하며, 해남을 빛낸 올해의 10대 시책을 선정했다. 해남군 10대 시책은 올해 우수하게 추진된 군정시책에 대해 직원·군민 설문조사를 실시, 최종 10건의 시책을 선정했다.10대 성과는 ▲솔라시도 기업도시 활성화 등 신성장 동력 기틀 마련 ▲해남매일시장 재개장 및 야시장 운영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주민주도형 마을 환경정화캠페인 ‘쓰레기 제로! 해남515!’ ▲해남군 교육재단 출범 및 가족어울림센터 개관 ▲전국 최초 캠핑카 시티투어 운영 ▲해남의 맛과 멋, 4계절 축제 명소화 ▲소아청소년 야
전라남도 신안군지속발전협의회가 환경 보전 분야의 가장 큰 영예 중 하나인 ‘제29회 녹색환경대상 자연환경보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신안군과 협의회가 지속 가능한 환경 보전을 위해 펼친 노력과 헌신이 크게 인정받은 결과다.녹색환경대상은 1995년 ‘영산강을 살리자’ 캠페인을 계기로 시작돼,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개인과 단체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생활 속 환경 실천, 자연환경보전, 환경교육, 서한태환경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활동을 평가한다.신안군과 신안군지속협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환경 보호를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 지역사회보장협의회는 연말을 맞아 지난 14일 관내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어울 더울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어울 더울 작은 음악회’는 임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사회 노인 250여 명과 후원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영상, 색소폰 연주, 공연, 어울더울 마당 등이 진행됐다.특히, 참여자들은 어울더울 마당 ‘나도 가수다’에 참여해 그동안 숨겨왔던 노래 실력을 실컷 뽐내고, 축하공연 등으로 모두 하나 되는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아름다운 동행의 시간을 가졌다.유억근 민간위원장은
가수 알리가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밀알복지재단 본사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알리와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알리는 2021년 코로나19로 고립된 위기장애인 지원을 위해 개최된 제18회 밀알콘서트에 참여하며 밀알복지재단과 인연을 맺었다. 지난 4월에는 안산밀알콘서트 무대에 올라 평소 공연 관람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대면 콘서트로 생동감 있는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알리는 앞으로 밀알복지재단 공식 홍보대사이자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
국립순천대학교가 지난 12일 열린 ‘2023 전라남도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자원봉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현판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국립순천대학교는 ▲총동아리연합회와 함께하는 농촌 봉사 ▲대학생 사회봉사단 마을 봉사 ▲순천SOS어린이마을 및 지역 청소년을 위한 교육봉사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 플로깅 캠페인 ▲전라남도 대학생 연합봉사단 활동 등 2023년도 한 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남도 자원봉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
전라남도 완도군이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2023 탄소중립 나무 심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12일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 진행됐다.'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은 주민 스스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 캠페인으로, 완도군에서는 기존에 조성된 녹지 공간에 물 주기, 비료 주기, 풀베기 등을 통해 숲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다.특히, 꾸준한 사후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숲을 보전하고자 관내 청년회, 새마을회, 번영회 등 21개 단체, 500여 명과 ‘숲 돌보미’ 협약을 체결하는 등 산림자원의 사회적 가치를 극대화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지난 12일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아동권리와 스포츠 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에서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고 건강한 심신을 통해 양질의 삶을 영위하는 ‘스포츠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두 기관이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스포츠 활동에서의 아동권리 보호를 위한 교육 자료,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관련 캠페인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은 "올림픽공원 올림픽회관 재개관 이후 첫 외부 손
전라남도 광양시는 지난 8일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충북 오송 에이치 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 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에 참여하는 9개 시·도와 8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의 적합성, 사업 운영의 충실성과 독창성, 성과 달성률, 교육 및 홍보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광양시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고위험군과 시민 대상 개별·집합교육에 1만5,800여 명 참여, 보도자료과 마을방송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 SK그룹이 성금 120억 원을 기부하며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지난 11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SK그룹 성금 전달식에는 SK수펙스추구협의회 지동섭 SV위원장과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 등이 참석했다.SK그룹은 1999년 사랑의열매에 기부를 시작했으며, 지난 2012년부터 매년 120억 원을 기부해 올해 누적 성금 2,345억 원을 달성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SK수펙스추구협의회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은 지난 8일 오후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2023년 국제장애인협력 공모사업’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국제장애인협력 공모사업은 장애인 권리 실현을 위해 국내·외 현지에서 실시하는 교육, 훈련, 세미나, 포럼·전문가 인적교류 등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공모사업이다. 개발원은 국내 비영리 민간단체와 비영리 법인을 대상으로 2016년부터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결과보고회는 올해 초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된 6개 단체(한국장애포럼, 한국해비타트, 지에스시, 지구촌나눔운동, 월드쉐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한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7일 용인시 소재 남부사업본부 창업플랫폼 꿈마루에서 노·사 공동으로 ‘사랑의 바자회’를 진행했다.사랑의 바자회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의 노·사 상생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임직원들이 물품을 기부하고 나눠 바자회 수익금을 지역사회 기관에 기부하고 있다.ESG경영에 일조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나온 수익금은 부천시 원미노인복지관에 기부될 예정이다. 앞서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함께 발전해 나가고자 기부, 친환경 캠페인, 줍깅, 배식봉사 등 다양한 ESG경영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유니레버 도브와 함께 미혼한부모 가정을 돕기 위해 ‘도브 촉촉 나눔 캠페인’을 지난달 30일~내년 3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캠페인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 중이며, 홀로 육아와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미혼한부모 가정을 지원한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유니레버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도브 바시워시를 온라인으로 구입하거나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농협 하나로마트 일부 매장 등에서 직접 구입해 참여할 수 있으며, 캠페인 기간에 바디워시를 구매하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또한 구매 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