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설 명절을 맞아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지난 30일부터 2월 12일까지 14일간 비상의료, 소방, 상수도, 교통, 재난 재해 등 8개 분야 66개 시책을 추진하게 되며, 405명의 직원이 비상근무에 들어갈 계획이다.먼저,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시설 위문 등을 통해 함께 나누는 행복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자원봉사 단체 주관 명절맞이 나눔 행사를 통해 마련된 밑반찬과 명절 제수용품 키트 1,000세트를 쪽방촌 거주자, 독거노인, 보훈유공자, 취약계층에 전달한다.또한, 기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는 필앤굿과 함께 ‘좋은이웃기업’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필앤굿은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기업에 참여해 르완다 4명의 아이들을 지원하게 됐다. 필앤굿은 글로벌축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혁신적인 유통 전략을 통해 고객들에게 안전한 고품질의 축산물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기업으로 추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다양한 나눔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필앤굿 변재필 대표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나눔활동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기본적인 삶을 영위하기도 힘들었을 르완다 아이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개인봉사자 박장선·황정순 부부로부터 두루마리휴지 4,500개(250만 원 상당)를 후원받아, 온기나눔으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위해 ‘경기도 온기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경기도 온기나눔 캠페인은 탄소중립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박장선, 황정순 부부가 제로웨이스트운동을 실천한 것으로, 지난 1년간 총 4.5톤의 우유팩을 직접 수거하고 세척해 행정복지센터로부터 교환한 두루마리 휴지 4,500개를 무료급식소 이용자들을 위해 전달됐다.용인시자원봉사센터 백숙희 센터장은 “지역과 이웃을 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이하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에 인도주의 운동에 대한 공헌으로 표창패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는 고엽제 관련자의 추모사업과 유가족 지원사업을 진행하던 중 지난 2012년도부터 적십자사 서울지사와 함께 지역사회 이웃들을 돕는 나눔활동에 동참했다.서울 마장동 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적십자사 서울지사 권영규 회장이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황규승 회장에게 적십자 희망성금 모금 유공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날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는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2024년도 적십
한국청소년연맹은 2024 공동체형 학교 만들기 ‘나의 스윙이 너를 응원해!’ 맞춤형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29일 오후 3시 서울문래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은 2024 공동체형 학교로 나아가기 위한 민·관·학 합동 프로젝트로, ‘스내그골프’를 매개로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무엇보다 7개 기관(한국청소년연맹,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 영등포구청, 청소년행복재단, 동아오츠카, 바이스앤, 한국스내그골프협회)이 상호 협력해 청렴과 함께, 학생 건강을
전라남도 해남군은 봄철 산불 조심기간인 다음달 1일~5월 15일까지 산불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산불방지 총력 대응체제에 돌입한다.산불종합상황실에서는 산불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읍면과 긴밀히 연계해 산불 진화체계를 유지하고, 평상시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 및 계도 활동을 펼치게 된다.군은 13개조, 55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읍면에 배치, 취약지에 대한 순회 감시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공휴일에는 주요 등산로에서 행락객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계도활동을 가질 예정이다.특히 산림보호법 시행령 개정으로 산림인접지역 100m 이내에서 소각행위가
전라남도 해남군이 외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패 및 공익신고 전용 익명 전화(080-536-0188)를 운영한다.익명 전화는 신고인의 인적사항과 전화번호가 철저하게 비공개인 전화로 공직부패, 부조리, 공익저해, 민원처리 지연 등 건전한 공직사회를 좀먹는 각종 병폐를 신고할수 있다.특히 군은 내용을 청취하며 해남군 부조리 신고 포상금 지급 조례에 부합하는 경우 최대 1,000만 원의 신고포상금도 지급하는 등 공익신고를 한층 활성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해남군은 올해 첫 내부 역점사업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제시하고, 부서별
희망조약돌은 린나이에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아동복지시설의 실내환경 개선을 위해 가스레인지와 전기복합오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희망조약돌에 전달된 이번 기부물품은 경기도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 아동복지시설 리모델링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린나이는 ‘따뜻함으로 함께 만드는 더 좋은 생활의 정신’을 핵심으로 삼아, ‘온(溫)세상으로 갑니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국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노인종합복지관, 아동복지시설, 무료급식소 등에 자사제품을 기부해 복지 사각지대에 따뜻한 영향력을 전하는
언니에반하다가 양천구 내 저소득층을 위해 핫팩 1만 개를 기탁하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의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리동네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언니에반하다 이송이 대표, 서울 사랑의열매 관계자 등이 참석해 훈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언니에반하다는 2021년부터 서울 사랑의열매와 연을 맺고 취약계층이 필요한 생활용품을 기부하며 고객들의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보답하고 있다. 이번 기부한 핫팩은 양천구 내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언니에반하
강남구노인복지기관협의회(이하 협의회)는 강남구 노인복지계의 사회적 책임 강화, 지속가능한 경영 확산을 위해 ‘강남구노인복지기관협의회 ESG 비전선포식’을 지난 26일 개최했다.이날 선포식에는 9개 강남구노인복지기관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해, 강남구민과 노인들에게 신뢰받는 노인복지 대표 기관으로 지속발전하기 위한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할 것을 선언했다.강남구 노인복지기관 임직원이 제창한 ESG경영 선언문을 통해 ESG 복지경영을 핵심가치로 인식, 친환경 경영 실천, 지역사회와의 공존을 위한 사회적 책임, 소통하는 협력구조 이행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정신장애인에 대한 부정적 선입견과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정신장애인과 가족이 직접 참여해 그들의 이야기와 일상, 활동 등을 담은 영상 20편을 인권위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사라지기 위해서는 정신장애에 대한 이해와 인식 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당사자와 가족의 목소리가 중심이 돼야 한다. 이에 인권위는 지난해부터 정신장애인의 증상과 일상, 그리고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온라인을 통해 공유하고, 공개하는 ‘정신장애인 인권 토크 캠페인’을 추진해
전라남도 해남군이 경로당을 어르신들의 안락하고 편안한 여가공간으로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해남군은 올해 관내 경로당 595개소에 42억원을 투입해 운영비와 냉난방비와 중식비, 부식비, 정부양곡을 지원한다. 특히 해남군에서는 마을생활의 중심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경로당의 공동급식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연간 13억여원 군비를 편성해 각 경로당에 부식비를 지원하고 있다.또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경로당 내 각종 안전사고와 재산상 피해에 대한 보상을 위해 595개소 모든 경로당에 대해 재산종합보험과 가스배상보험에 일괄 가입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이영춘 기자 전남]전남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23일 물가모니터요원 간담회를 갖고 설 명절 물가잡기를 위한 채비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물가모니터요원 등 12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성수품(16개 물품)에 대한 물가조사, 바가지요금 점검, 물가안정캠페인 전개, 착한가격업소 지정확대·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신규 지정확대와 인센티브 지원에 대해서도 머리를 맞대며 설 명절 물가 안정 관리에 총력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여수시는 설 명절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는 부평스마일통증의학과가 적십자의 기업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매월 10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통해, 적십자가 인천시 관내 형편이 어려워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의료, 주거 등 수혜자 맞춤 복지 활동을 전개하는 사업으로 정기후원 프로그램이다.부평스마일통증의학과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299호로 참여하며 나눔 확산에 동참했다.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조의영 회장은 “후원자의 나눔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끼니로, 위기가정
경기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6일, 복지관 이용인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4년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중장기발전계획에 따라 새롭게 수립된 비전과 미션을 공유하고, 그에 따라 변경된 팀별 사업 안내를 통해 복지관 사업에 대한 이해 증진을 도모했다.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올해에도 복지관이 장애인 당사자, 지역주민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지난 2013년 1월 10일 개관한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치료, 사례관리, 평생교육, 취업지원, 활동지원, 인식개선 캠
그린라이트는 지난해 기아의 지정후원으로 지역사회 교통약자를 환영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지역사회 접근 향상 캠페인 ‘웰컴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개인 기부자로 참여한 이은지 씨는 인대가 파열되는 사고로 인해 일시적으로 휠체어를 사용하면서 교통약자의 접근성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우연히 동대문구 음식점에 보급된 웰컴휠 캠페인의 초경량 이동식 경사로를 경험한 후 기부를 결정했다.이은지 씨는 생일에 선물을 받는 대신, 기부금을 받는 ‘생일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해 지인 42명의 기부금 74만 원과 본인 사비 26만 원을 더해 10
전라남도 강진 영동농장 영농조합법인이 지난 19일 유기농 음악을 듣고 자란 660만원 상당의 쌀 200포를 기탁하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영동농장 영농조합법인 김현우 대표는 “고품질의 맛있는 유기농 쌀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인재육성기금도 매년 기부해 왔지만 이번을 계기로 영동농장이 직접 생산한 쌀을 함께 나누는 방식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기탁식에 참석한 강진원 강진군수는 ”설 명절이 다가오는 시기에 이렇게 좋은 쌀을 기탁해 줘 너무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
전라남도 진도군이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해 민관합동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민관합동 운동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여 제보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유동 인구가 많은 진도읍 장날, 조금시장 장터에서 추운 겨울 어려움에 처한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진도군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행사를 진행했다.소상공인과 장터를 방문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 내용이 담긴 홍보
전라남도 강진교육지원청과 전라남도 교통연수원은 지난 22일, 전라남도 강진교육지원청 모란감실에서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상호 협력 △교통안전캠페인 등 사고 예방 홍보활동 상호 협력 △전라남도 안전교육종합체험관 방문 및 체험교육 활성화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문 및 의견 공유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병희 연수원장은 “전라남도교통연수원이 위치한 강진의 많은 학생들이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의식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강진
전라남도는 ‘살고 싶은 농산어촌’ 구현을 목표로 맞춤형 도시민 유치 활동과 함께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올 한해 10개 사업에 555억 원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전국 최초로 시행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올해도 15억 원을 투입해 마을 주민 주도로 차별화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해 ‘귀농어귀촌인 우수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초기 창업자금을 1인당 4,000만 원씩 60명에게 24억 원을 지원한다.농업 창업을 준비하는 귀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