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최희, ‘돌부처’ 오승환이 이상형?지난 15일 방송된 케이블방송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공서영과 최희가 나와 이상형인 야구선수를 뽑는 시간을 가졌다.김광현 선수와 오승환 선수가 남은 가운데, 공서영은 먼저 김광현 선수를 선택했고 최희는 남은 오승환 선수를 꼽았다.최희는 “사실 언니와 겹치지 않으려고 오승환 선수를 고른 것도 있는데, 팬이기도 하다.”며 “오승환 선수가 여자들에게 인기가 정말 많더라.”라고 설명했다.하지만 공서영이 계속해서 ‘김광현 선수를 뽑지 않겠느냐’고 묻자, 최희는 고민 끝에 오승환 선수에게 ‘미안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싸가지 없는 후배’, 안정환·송종국 입담에 라디오스타 ‘웃음’안정환·송종국의 입담이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더했다.지난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성주는 안정환·송종국과 함께 인터뷰를 하러 유럽까지 갔으나 응하지 않은 선수가 있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진행자들이 계속 추궁하자, 안정환은 ‘기성용’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주는 “인터뷰 때는 몰랐는데, 기성용 선수가 많이 아팠다.”고 설명했다.김성주는 “그때 당시 모르는 상태에서 안정환은 선배들이 왔는데, 이건 아닌 것 같다고 했다.”고 말하자, 안정환은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맞받아쳐 또 다시 웃음을 자아냈다.안정환은 “기성용 선수가 인터뷰를 거절했다는 것은 몰랐지만 사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그
임은경 ‘모태솔로’ 고백.임은경 ‘모태솔로’ 고백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임은경 ‘모태솔로’ 고백은 지난 14일 케이블방송 tvN ‘그 시절 톱10’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이날 임은경은 서른 살이 넘은 현재까지 연애 경험이 없었음을 밝혔다.임은경은 “30년간 남자친구가 없었다.”며 “박신양처럼 지적으로 보이는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말했다.임은경은 지난 1999년 한 이동통신사의 광고로 방송계에 등장, 인형 같은 외모와 신비주의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을 비롯한 활동을 하다가 2006년을 마지막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칸 영화제 심사위원 전도연.칸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전도연이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전도연은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14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도시 칸에서 열린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는 심사위원장인 제인 캠피온 감독과 개막작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의 주인공 니콜 키드먼 등이 참석했다.배우 전도연은 경쟁 부문 심사위원 자격으로, 국내 배우가 칸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것은 처음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국내 영화인으로는 이창동 감독이 2009년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바 있다.전도연은 2007년 이창동 감독의 ‘밀양’으로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바 있으며, 2010년에는 임상수 감독의 ‘하녀’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매직아이’ 이효리 고백, 애정 폭력 경험.‘매직아이’ 이효리가 고백한 애정 폭력 경험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3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 이효리는 “데이트(애정) 폭력을 당한 사람이 두 명 중 한 명이라더라. 우리 중에도 누군가 있다는 이야기다.”라고 말을 꺼냈다.이어 문소리가 ‘피해 경험이나 가해 경험이 있냐’고 묻자, 이효리는 ‘둘 다 있다’고 답했다.이효리는 “내가 한 것도 많고 받은 것도 많다. 휴대전화를 던지는 것은 비일비재했다.”고 털어놨다.그는 “20대 때 자존감이 낮아서 그랬던 것 같다. 상대방이 날 거부하면 ‘아, 내가 쓸모없는 사람이구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분노 조절이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이적은 “내가 본 바로는 자존감은 낮은데 자존심은 되게 높았다
힐링캠프 장현성, 송창식 ‘한 번쯤’.힐링캠프 장현성의 송창식 ‘한 번쯤’ 열창이 눈길을 사로잡았다.지난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나온 배우 장현성은 가수 송창식의 ‘한 번쯤’을 불렀다.이날 진행자는 “극단 ‘학전’의 송창식이라고 불렸다더라.”라며 장현성의 노래실력을 물었고, 송창식의 ‘한 번쯤’ 반주에 맞춰 장현성은 노래를 불렀다.장현성은 송창식과 비슷한 창법을 선보였고, 1절이 끝났는데도 멈추지 않고 계속 부르며 진행자들에게 탬버린을 쥐어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힐링캠프 장현성, 황정민 ‘정말 자랑스러워’.힐링캠프 장현성의 황정민 언급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나온 배우 장현성은 과거 극단 ‘학전’ 생활 당시 자신을 포함한 김윤석·설경구·조승우·황정민이 ‘독수리 5형제’였다고 밝혔다.이어 ‘독수리 5형제 중, 저 정도까지는 아닌데 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황정민은 나보다 못생겼는데 진짜 신기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장현성은 “소극장 작은 분장실에서 술마시고 아침에 일어나 토하고 양치했었다. 나중에 성공하면 이 지하에서 나가서 수입차 타고, ‘넌 전도연이랑 연기해’, ‘너는 김혜수랑 연기해’라고 이야기했는데 현실이 됐다.”고 설명했다.그는 “영화 ‘너는 내 운명’ 시사회 뒤풀
엑소 ‘중독’, 아시아 주간 음악순위.엑소 ‘중독’이 아시아 주간 음악순위에 올라 화제다.지난 7일 발매된 엑소의 두 번째 작은음반 ‘중독(Overdose)’는 각종 음반판매량 집계 및 주간순위 등에서 순위권을 차지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그 중 대만의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파이브 뮤직 한일순위(5월 첫째 주), 중국 바이두 킹 주간순위(5월 5일~11일) 등에서 수록곡이 줄줄이 순위권에 올랐다는 것.특히 엑소-K가 부른 한국어판과 엑소-M이 부른 중국어판이 나란히 순위권을 차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간편하고 빠름 어렵고 느림의 문화’.‘간편하고 빠름 어렵고 느림의 문화’라는 주제로 2014년 미래문화포럼이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하는 2014년 미래문화포럼은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된다.미래문화포럼은 2010년부터 매년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하고 있는 ‘문화예술 10대 흐름’을 주제로, 문화예술의 변화와 새로운 현상을 공유하고 정책적인 시사점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2014년 미래문화포럼에서는 1차 포럼 ‘간편하고 빠름, 어렵고 느림의 문화’가 진행된다. 이는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즐기는 문화 ‘스낵 컬처’의 유행과, 인문학 열풍 현상, 학계 전문가의 강연과 토론으로 꾸려진다.2014년 미래문화포럼 참석 신청은 전
다양한 아시아 문화를 생생한 디지털 사진과 영상을 통해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오는 20일~28일까지 국립광주박물관에서 개최된다.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가치 있는 아시아 문화 발굴과 문화다양성 보존을 위해 아시아 각 지역의 문화에 대한 조사·연구와 자원 수집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전시는 2015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앞두고 아시아문화정보원이 수집해 소장한 결과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전시하고,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다.아시아 전역을 아우르는 2,000개의 이야기, 동북아에서 동남아, 중앙아시아까지의 다양한 지역 전통음악의 생생한 연주, 힌두 대서사시가 공간과 건축 문화에 구현된 인도와 인도네시아의 사원, 메콩 강 유역 소수민족의 생활 모습과 아름다운 복식
슈 쌍둥이 딸 공개, 시청자들 ‘귀여워’.슈 쌍둥이 딸 공개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SES 출신 슈의 쌍둥이 자녀 임라희·라율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됐다.이날 이휘재는 슈의 집을 방문, 슈는 ‘병원에서 심장이 두 개가 있다고 했다’며 임신 당시 상황을 전했다.이어 ‘만삭 때 갈비뼈 두 개가 나가서 응급실에 실려 갔다’고 말해 힘들었던 상황을 밝히기도 했다.슈는 육아는 힘들지만 아이가 예뻐서 넷째 계획도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이힐’ 장진 감독.‘하이힐’ 장진 감독이 배우 차승원에 대해 호평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영화 ‘하이힐’은 ‘완벽한 남자’의 조건을 갖춘 강력계 형사 ‘지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욱은 과거의 상처로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살아왔지만, 포기할 수 없는 새로운 삶을 위해 조직과 위험한 거래를 시도하면서 사건에 휘말리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장진 감독은 ‘차승원만은 책임질 수 있다’며 영화 속 열연에 대한 믿음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룸메이트 찬열, 엑소 ‘으르렁’ 무반주 춤.엑소의 찬열이 지난 11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으르렁’을 반주 없이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이날 찬열은 일정을 마치고 뒤늦게 다른 출연자들과 함께했는데, 이에 조세호는 장난기가 발동해 ‘다들 자기소개했다’며 분위기를 만들었다.찬열이 쉽게 믿지 않으며 눈치를 살피자, ‘나나도 까탈레나 부르면서 했고, 신성우형도 했다’며 부추겼다.이에 찬열은 자리에서 일어나 엑소의 ‘으르렁’을 반주 없이 부르며 춤을 췄고, 출연자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룸메이트 찬열·서강준 피아노 연주.룸메이트 찬열·서강준 피아노 연주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지난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출연자들이 거실에서 자신의 끼를 자랑하는 시간이 있었다.이날 서강준은 이루마의 ‘인디고(Indigo)’를 연주했다. 이를 본 나나는 ‘꿈 속에 있는 느낌이었다’고 좋은 반응을 드러냈다.엑소의 찬열 역시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는데, 서강준이 먼저 피아노를 연주하는 데 걱정한 것과 달리 이루마의 ‘메이비(Maybe)’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닉쿤 티파니 언급.닉쿤 티파니 언급이 화제다.닉쿤 티파니 언급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이뤄진 것으로, 이날 ‘2014 아이돌 체육대회’에는 2NE1·2PM·윤종신·뮤지·조정치 등이 참여했다.진행을 맡은 유재석이 닉쿤에게 ‘티파니 오늘 뭐해요?’라고 물었고, 닉쿤은 이에 ‘쉬고 있다. 자고 있다’고 답했다.이에 유재석은 ‘아침에 연락했네’라고 장난기 가득한 말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룸메이트 찬열, 신성우표 김치볶음밥.룸메이트 찬열이 신성우표 김치볶음밥을 먹은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신성우는 아직 식사하지 못한 찬열을 챙겨주기 위해 김치볶음밥을 만들었다.신성우는 찬열에게 ‘매운 것 잘 먹느냐’고 물었고, 이에 찬열은 엉겹결에 ‘어느 정도는 먹는다’고 답했다.신성우는 청양고추가 들어간 매운 김치볶음밥을 선보였고, 찬열은 엉겹결에 한 대답에 진땀을 흘리며 먹어야 했던 것.찬열은 ‘한 단계 성장한 것 같다’고 제작진에게 소감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에어아시아 특가항공권 판매.에어아시아가 특가항공권 판매를 시작, 인천~방콕 편도 기준 최저가 6만9,000원 상품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에어아시아는 여름휴가 기간을 맞춰 12일 계얄사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와 에어아시아 제스트 항공권의 판매를 시작한 것.타이 에어아시아 엑스는 다음달 17일 취항 예정이며, 에어아시아 제스트는 인천~세부·칼리보·마닐라 편도 항공권을 최저 8만6,400원부터 판매한다. 또 부산~칼리보는 8만1,400원부터 판매한다.
백지영 ‘불꽃’.백지영 ‘불꽃’이 공개된 가운데, 각종 음원 사이트 순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백지영의 신곡 ‘불꽃’은 백지영 특유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담고 있으며, MBC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삽입곡으로 알려진 ‘시간을 거슬러’를 작곡한 작곡가 김박사와 양경주의 작품이다.또 ‘불꽃’의 음악영상은 영화 ‘역린’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한편, 백지영은 오는 19일 ‘여전히 뜨겁게’를 공개하며 복귀 무대를 가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디오스타’ 조여정, 김지훈 염문 언급.‘라디오스타’ 조여정이 김지훈의 염문에 대해 ‘누군지 알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지난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영화 ‘인간중독’의 감독 김대우와 배우 송성헌·온주완·조여정이 나왔다.이날 진행자는 조여정에게 “김지훈 씨가 화신에서 나와서 구혜선, 임정은, 조여정, 이수경과의 염문 중 하나는 진짜라고 말했다.”고 묻자, 조여정은 “나는 아니지만, 누군지 알 것 같다.”고 답했다.
‘너희들은 포위됐다(너포위)’ 이승기 복근.‘너희들은 포위됐다(너포위)’에서 이승기의 복근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이Te.지난 7일 방송된 SBS드라마 ‘너포위’에서 어수선(고아라)은 남자들이 옷갈아 입는 방의 문을 벌컥 열었고, 이에 옷을 갈아입고 있던 은대구(이승기)의 복근이 그대로 드러났다.은대구를 비롯한 박태일 등은 아무렇지 않은반면, 어수선은 깜짝 놀라며 다시 문을 닫고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너포위’는 형사를 꿈꿔본 적 없는 경찰 4인이 강력반에서 겪는 일들을 그리고 있으며 고아라와 이승기를 비롯한 차승원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