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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임형수, 민간위원장 백태석)에서는
올해 홀로어르신 15세대를 대상으로 한‘오늘은 happy birthday!’특화사업을 성공적으로 끝맺었다.
‘오늘은 happy birthday!’사업은 2018년부터 이어져 온 북신동 고유의 특화사업으로
가족관계가 해체되어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세대 등의 생일에 가정방문하여 안부확인, 정서적, 경제적 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다.
각 자생단체와 대상자 별 1:1매칭을 통한 안부확인으로 고독사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민·관 협력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주민 참여의 활성화와 주민력의 강화를 도모하였다.
내년‘오늘은 happy birthday!’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와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다양한 지역주민에게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형수 북신동장은 “올 한 해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자생단체 회원께 감사하며,
내년 사업을 더욱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며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