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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지역자활센터, 2024년 자활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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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
등록일
2024-02-22 13:10:00
조회수
68
[출처는 https://www.hadong.go.kr/media/00013/03607.web?gcode=4085&idx=37792844&amode=view&]

하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손호연)는 지난 21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하동군수,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자활사업 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설명회는 자활근로사업 종사자 및 참여자를 대상으로 자활사업·돌봄사업 소개,
소방안전교육 및 일상생활에 필요한 법률교육 등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하동지역자활센터는 2024년 신규사업단인 드림푸드(식품 제조)를 포함하여
빛나우리, 그린누리 등 총 9개 사업단 70명의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생활이 어려운 군민의 사회·경제적 자활·자립 지원과 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2000년 보건복지부에서 사업을 승인받은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자활사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수급자 중 17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자활사업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12명은 탈수급하여 자활·자립에 성공하는 등 해마다 신규 참여자와 탈수급자가 증가하고 있다.

손호연 센터장은 참여 주민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며
“올해는 더욱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소통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승철 군수는 “자활센터 가족의 권익 신장과 자활복지 증진을 위한 민·관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여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2024-02-22 13:10:00 39.115.125.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