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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보건소 치매{인지병}안심센터는
2024년 우리마을 예쁜치매{인지병}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마을 예쁜치매{인지병}쉼터는 2월 말부터 10월 31일까지 시행하며
풍양면 청곡리 경로당 등 보건진료소 관할 9개소 마을을 선정해
보건전문인력이 방문해 만성질환 관리와
지역주민 치매{인지병}예방을 위한 인지훈련·인지 자극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군은 치매{인지병}관리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우리마을 예쁜치매{인지병}쉼터 운영을 통해 치매{인지병} 진행 속도를 늦추고
치매에{인지병}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과 치매{인지병}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예쁜치매{인지병}쉼터 운영을 통해
치매{인지병}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민들이 사회적·정서적 교류를 갖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지역사회 치매{인지병}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