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열리는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를 앞두고 안전관리 체계 구축, 친환경 축제 구현, 바가지요금 대응 등 관광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3무(無) 축제를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먼저 봄철 건조한 날씨와 동풍, 인파 밀집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대비해 축제별 안전관리계획 검토 및 심의, 축제장 합동 안전 점검 등을 추진해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다.구체적으로 ▲공연구조물 안전성 ▲전기·가스 안전 ▲소화 시설 비치 여부 ▲화재 예방 ▲혼잡지역 교통 대책 ▲비상 상황 대응체계 등에 대한 사전 안전 관리
전라남도 목포해양경찰서은 해상에서 긴급상황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해 어선 위치발신장치 설치 어선을 대상으로 'SOS 구조버튼 직접 누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어민들이 급박한 상황에서 손이 먼저 기억하고 반사적으로 구조 신호를 보낼 수 있도록 직접 구조 버튼을 눌러보는 체득 훈련과 조난통신 작동법을 안내한 안전수칙 홍보물 배부로 구성되었다.캠페인은 어업종사자의 더욱 안전한 어로 활동을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연중 수시 실시할 예정이다. 해상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SOS 구조 신호 요청은 해양경찰 등
전라남도 강진군은 지난 9일, 청소년문화의집 2층 회의실에서 아동학대 대응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2024년 제1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강진교육지원청, 강진경찰서, 전남남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강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담당자 등 8명이 참여해, 학대받는 아동의 보호조치 및 기관 간 개입 필요 사례에 따른 업무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협의체에서는 지난해 20여 건의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해 심리상담 및 가족 재결합 서비스 등 피해 아동 보호 계획을 수립해 남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에 연계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
광주 동구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최근 광주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청소년 마약·도박 등 중독성 범죄 예방·치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동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동구민의 4대 중독(알코올·마약·도박·인터넷)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01년 설립된 정신 건강 지원기관이다.이번 협약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사이버 도박·마약 중독과 이로 인한 2차 파생 범죄를 예방하고자 유관기관 간 원활한 정보 공유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두 기관은 ▲중독 청소년 선정·치유 회복 프로그램 적극 연계 ▲재발
전남 국립순천대학교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순천경찰서와 협력해 지난 1일~오는 5일까지 ‘학내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합동점검 첫날인 1일 국립순천대학교 이병운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재학생 30여 명은 순천경찰서 국승인 서장 및 경찰 15명과 함께 불법 카메라 합동점검에 참여했다.점검팀은 5일간 총 4팀으로 나누어 학생의 이용이 적은 야간 시간을 활용, 적외선 탐지기(캠코더, 고글형), 무선IP 탐지 태블릿(프로그램), 열적외선 복합탐지기 등 순천경찰서가 보유한 전문 탐지 기기로 캠퍼스 건물 27
전남 함평군은 지역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사고 다발지역인 ‘라포엠 사거리’에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보행로보다 턱을 낮춘 기존 횡단보도와는 달리 고원식 횡단보도는 횡단보도 자체가 과속방지턱 역할을 해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횡단보도와 보행로간 단차가 없어 보행약자의 이동편의를 높일 수 있는 이점이 있다.군은 취약지점 선정과 설계에 이르기까지 함평경찰서 교통계와 긴밀히 협의, 작년 하반기 실시설계를 완료해 이번 3월에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했다.군은 이번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로 ‘라포엠
전남 목포해양경찰서 지도파출소는 ‘2024 섬 수선화 축제’ 안전 지원 대책을 수립하여 선제적인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지도파출소 관내 대표 행사 중 하나인 ‘2024 섬 수선화 축제’는 3월 22일부터 4월 7일까지 17일간 신안 지도읍 선도리 일원에서 진행된다. “우리의 봄”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수선화의 집 △버스킹 공연 △수선화 정원 △선도 메모리얼 파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지난 해 섬 수선화 축제를 찾은 관광객은 약 2만여 명이며, 올해도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된다.이에 해경은 사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상황실에서 올해 활동할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을 구성하고 위원 13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28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와 침해 예방을 위해 교육청 내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구성한다.앞으로 지역 내 유관기관과 연계를 통해 매월 학교를 방문해 이뤄지는 정기 지원과 사안 발생 시 진행하는 특별 지원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특별 지원의 경우, 피해 장애학생 보호와 2차 피해 예방에 주력한다.동부교육지원청은 중등특수교육지원과 고용선 과장을 단장으로 총 13명의 위원을 위
광주 남구의회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현장활동은 지난 27일 수요일 오전 10시, 대촌중앙초등학교 앞 회재로에서 진행되었다. 최근 해당 지역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를 계기로,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민원 현장 확인 및 교통사고 예방 방안 논의가 주요 목적이다.현장활동에는 황경아 의장을 비롯한 정창수 기획총무위원장, 김경묵 사회건설위원장, 노소영 의원, 은봉희 의원과 김병내 구청장, 남부경찰서장 등이 참석해 사고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
전라남도 진도군이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을 합동으로 점검‧단속했다.이번 합동 점검을 위해 진도군청 가족행복과 직원들과 함께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 진도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4개의 관련기관 회원 65명이 참여했다.합동단속반은 학교 주변 유해업소 밀집 지역 등 번화가 일대를 돌며 청소년 유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보호구역 불건전 광고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업소 ▲청소년 유해물 판매 금지 표시 여부 등을 집중 점검‧계도했다.특히 ▲유흥업소 등 성매매
전남 보성군은 지난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1분기 자치경찰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군과 경찰서, 교육지원청, 순천국토관리사업 등의 관계자 17명이 참석해 군의 치안 환경 개선 공모사업과 유관기관의 협의 사항 등을 공유하고 심도 있게 논의했다.주요 내용은 군에서 추진하는 주민 참여형 치안 환경 개선과 이상 동기 범죄예방 기반(인프라) 설치 사업, 보성경찰서의 마을주민 보호 구간 재정비, 사회적약자 발굴 유관 기관 연계, 보성교육지원청의 지역사회 학교폭력 예방 강화, 학교 근처 교통 안전 시설
전남 여수시가 최근 연이은 어선 안전사고 발생에 따라 25일 국동항 일원에서 관계기관과 합동 어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 어선 안전 특별경계 강화 기간(3월 18일~4월 1일)중에 실시되는 이번 활동은 봄철 어업활동 및 낚시어선 이용객 증가로 인한 어선 안전사고의 사전 관리와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함이다.점검에는 전남도, 여수시,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 여수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여수지사, 수협중앙회 여수어선안전조업국 등이 참여했다.점검대상은 낚시어선을 포함한 관내 연근해어선 20여척이다.점검사항은 ▲ 어
전남 광양시는 지난 19일~20일까지 광양마동초등학교와 광양용강초등학교 정문에서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초등학교 개학기 위해요소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학교 생활환경 만들기를 목표로 초등학교 주변과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과속, 불법 주·정차, 유해환경, 불량식품·제품, 불법 광고물 등 생활 속 어린이 안전을 저해하는 4대 요소를 알리고 근절하기 위해 진행됐다.캠페인에는 정인화 광양시장과 시 직원들을 비롯해 광양경찰서, 광양시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연합회, 안전모니터봉사단,
전남 보성군은 지난 15일 벌교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2024년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보성군을 비롯한 벌교읍, 보성경찰서,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연합회, 자율방재단 등 6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주요 캠페인 내용은 등굣길 학생들에게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 및 교통신호 지키기 등의 교통안전 수칙 홍보하기, 현수막 및 교통 인력을 배치해 어린이보호구역 및 교차로에서 서행운전 유도하기 등이다.특히 어린이
전남 구례군은 구례북초등학교 정문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군은 개학기를 맞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이번 캠페인은 구례경찰서, 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 구례북초등학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학교 주변 위해 요인에 대한 집중 단속도 함께 실시됐다.캠페인에는 50여 명이 참여해 “등하교 시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횡단보도에서는 멈춰서! 살피고! 건너요!” 등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을
전남 여수시가 올해 시내버스 급출발․급제동 근절 원년을 맞아 캠페인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시는 민선8기 핵심 공약으로 지난 1월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무료버스’ 시책을 추진, 이에 따른 고령자 이용객 차내 안전사고 등을 예방코자 지난해부터 매 분기마다 주제별․장소별 테마를 달리한 캠페인에 집중하고 있다.14일 오전 여서동로터리(제13호광장)에서 열린 1분기 캠페인은 ▲교차로 우회전 시 일단 멈춤 ▲학교 앞 신호위반 금지 ▲행락철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속도 준수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정기명 시장을 비롯해 시내
전남도 영암군이 새 학기를 맞은 지난 12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주요 점검 내용은 ▲주류·담배 등 청소년 유해 약물 판매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실태 ▲청소년 유해 매체물 배포·개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이행 ▲청소년 흡연 단속 등이었다.영암군은 위반 업소 등에게는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청소년 안내문 전달 등 홍보·캠페인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영암군 관계자는 “새 학기 새 환경에 청소년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영암교육지원청, 영암경
대전시 유성구는 지난 12일 대전유성경찰서 범죄예방질서계에 정신질환 및 자살시도로 응급입원 시 필요한 입원물품키트(70개)를 제작·전달했다.물품키트는 입원 환자에게 필요한 기초물품(수건, 샴푸, 칫솔, 치약 등) 8종으로 구성됐으며, 전달한 물품은 대전유성경찰서에서 지구대(5개소)와 파출소(2개소)에 배포될 예정이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응급입원 환자에게 필요한 기초물품 전달을 통해 퇴원 후에도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대상자들이 속히 건강을 회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충남 보령시는 이번달~오는 11월까지 월 1회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안전홍보 캠페인을 펼쳐 등굣길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지난 12일은 한내초등학교 앞에서 안전한 등굣길 조성과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민·관·경 합동‘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캠페인은 새봄맞이 3월 초등학교 개학 시기에 맞춰 준비했으며, 보령시, 보령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시민단체 등 50여 명이 함께 펼쳤다.등교 시간대 학교주변 안전상태 점검, 교통안전 홍보용품 배부,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태료 부과 등
전남 순천경찰서는 지난 7일 아동 범죄 예방 및 청소년 선도보호 등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경찰서장, 재향경우회 순천지회장, 대한노인회 순천시지회장을 비롯해 17곳 지역경찰관서장과 78명의 아동안전지킴이 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발대식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에 필요한 직무교육과 SNS 계정 빼앗기 등 신종학교 폭력에 대한 사례 공유, 응급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공정한 심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