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강동구중식업연합회와 함께하는 '2019년 짜장면 데이'를 열어 260명이 참석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강동구중식업연합회의 후원으로 기획됐으며 희망나누리 봉사단체가 함께해, 복지관 내 경로식당, 노인교실 어르신에게 짜장면을 대접했고 복지관 주변 경로당과 지역주민에게도 개방해 지역이 함께 나누는 행사로 진행했다.
사회복지법인 희망나누리가 다음달 11일까지 ‘제4회 어울림 한마당 슬로우 걷기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되는 ‘제4회 어울림한마당 슬로우 걷기대회’는 같은달 11일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시흥갯골생태공원 잔디광장을 출발해 흔들전망대, 갈대밭, 부흥교, 수생식물원 등 총 2km 코스를 걷는다.올해로 4회를 맞는 슬로우 걷기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바닷길 산책 이외에도 장애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부스와 테마부스 등 각종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