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웹툰을 통해서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펼친다.지난 2000년부터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장애인식개선 포스터를 매년 제작·배포했으며, 올해부터는 포스터에서 웹툰으로 확대하게 됐다.장애인먼저실천본부는 “웹툰의 파급효과가 높고,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한 장점이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웹툰은 총 5번 제작 예정이며 현재 2차까지 완료됐다.”고 전했다.첫 번째 웹툰은 장애인먼저실천 홍보대사 강주배 작가가 ‘2015년 장애인보호구역의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령 및 규칙’을 주제로 창작했고, 2차 웹툰은 시흥정왕초등학교 교사 김차명 씨와 충북 상봉초등학교 교사 강세라 씨에게 글과 그림을 각각 의뢰해 ‘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다음달 1일~22일까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2014 장애인먼저실천상’을 추천 받는다.장애인먼저실천상은 UN이 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12월 3일)’을 기념하고,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의 활성화와 국민들의 장애인식 개선을 돕고자 제정됐다.운동본부는 장애인식 개선에 앞장 선 개인과 단체를 추천 받아 선정하고 있으며, 장애인먼저실천상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고 있다.올해는 장애인식 개선, 장애이해교육 증진, 사회통합 등 각 부문과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한다.선정된 개인 및 단체에게는 장애인먼저실천 대상과 대한적십자상, 국민일보사장상이 주어진다. 통합교육에 이바지한 교사에게는 국립특수교
장애인먼저실천본부, 국립특수교육원, 삼성화재가 공동으로 오는 30일~다음달 1일까지 삼성화재유성연구원에서 ‘2014 장애청소년 재능캠프 뽀꼬 아 뽀꼬(Poco a Poco)’를 개최한다.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참가학생과 대학생 멘토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캠프는 음악에 재능이 있는 장애청소년이 전공 교수와 함께 수업을 통해 음악적 경험을 넓히고 실기 능력을 배양시켜 예비음악가로서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소리로 마주보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캠프는 첫째 날에 지도교수와 학부모가 장애청소년의 진로 상담을 진행하고, 각 부문별로 지도 교수의 개인별 레슨이 펼쳐지고, 둘째 날에는 전공별 레슨 및 상설 과정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또한 캠프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