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제천시첩첩산중에 나그네를 위한 외딴 주막이 하나있다.나그네들의 고향 입맛을 찾아준 산골 주모 남순 씨(64)와 산골 주막의 웨이터 상원 씨(72)인생은 한잔 술에 담겨있다는 남편과 손맛이 좋아 주모가 된 아내술 한잔, 정 두잔이 오가는 '하늘 아래 첫 주막' 3월 27일 수요일 오전 9시 20분많은 시청바랍니다.
전라남도 완도군 노화도이곳에 결혼 66년 차, 김재임(86), 박응철(85) 부부가 산다.억척스럽지만 소녀 같은 나의 재임씨, 낭만적인 나의 응철씨하루가 멀다 티격태격해도 서로만 보면 웃음이 난다.함께한 66년 세월, 고되고 모질었어도 돌아보면 당신이 있어 매일이 봄날이었다.지금도 앞으로도 내 생의 봄날은 당신~ 3월 20일 수요일 오전 9시 20분많은 시청 바랍니다
일상 경험에서 얻어지는 다양한 감정과 생각을 그림으로 말하다.솔직한 자신의 내면이 담긴 그림들은 마치 일기처럼 온전히 작가 자신을 담고 있으며 이 것은 작가가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이다.작가는 자신의 작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한다. 전시회 일정: 2019년 3월 11일 (월) ~ 29일 (금)장소: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갤러리 활(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