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광양시장복)은 ‘제3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공모전의 주제는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확산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선입견 해소 ▲장애인에 대한 차별해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모습 ▲장애 및 장애인과 관련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한다.공모전 접수는 다음 달 7일까지며, 공모분야는 △표어 △그림 △사진 △UCC △장애인식개선 활동프로그램으로 총 5개분야다. 총상금은 550만 원이며, 각 부문별 입상자는 다음 달 19일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하며, 작품도 전시할 예정이다.광양시장복 페이스북 개설기념 행사도
도시에 살면서 자연을 꿈꾸시나요?농업의 블루오션 ‘도시농업’을 미래농업으로 신성장 동력화하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하는 농업문화조성에 앞장서고자 부산에 특별한 박람회가 개최된다. ‘제9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는 3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이 박람회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도시농업박람회추진위원회 및 KNN, BEXCO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며 약 40,000여 명 이상의 도시농업 관계자 및 관람객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전시내용은 크게 도시농업 가치 홍보를 위한 도시농업 주제·기획관, 각종 전시관, 교육·체험관, 특별·부대행사 등으로 꾸며진다.먼저 이번 박람회의 메인 주제관인 ‘도시농업 주제·기획관’은 도시재생과 환경 개선 등 도시농업의 가치와 역할 및
부산시 여성회관은 인터넷쇼핑몰 창업희망자들에게 실질적이고 성공적인 창업 지원 전문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제1회 인터넷쇼핑몰 창업강좌’를 실시한다.인터넷쇼핑몰은 소자본 무점포로 학생, 주부 등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소비자 피해 등의 부작용도 발생하고 있다.여성회관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을 통해 전자상거래의 건전한 발전과 자질 있는 인터넷쇼핑몰 사업자를 배출하고자 이번 창업 강좌를 마련하였다.이번 강좌는 △블로그 개설 및 프로필 꾸미기 △스마트폰 사용법 및 N드라이브 사용법 △현장실습 △동영상 만들기 등 쇼핑몰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배우고 싶어 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고 4월 2일부터 5월 2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소그룹 언어치료 ‘친구야~놀자’ 프로그램에 참가할 2014년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만 7~8세 어린이를 모집한다.소그룹 언어치료 ‘친구야~놀자’ 프로그램은 ▲학교 상황에서 필요한 의사소통기술 배우기 ▲자신의 감정 표현하기 및 타인의 감정 이해하기 ▲대화상황에서 적절한 주제도입·주제유지·끝맺음 배우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이번달~오는 8월까지(20회기)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3시 30분까지(90분 치료+30분 상담)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본 프로그램은 회기 당 2만 원(선납)이며, 오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자세한 내용은 복지관 사례관리팀(02-829-7130~2) 또는 언어기능향상실(02-829-7164)로 문의하면 된다.
(사)한국장애인관광레저진흥회 부산협회장에 홍세봉 씨가 임명됐다.이번 임명식은 지난 5일(화)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사)한국장애인관광레저진흥회 사옥에서 최규옥 중앙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임명된 홍세봉 부산협회장은 평소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소외계층의 권익 신장과 인식증진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임명됐으며, 앞으로 2년간 부산지역 장애인들의 관광레저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게 된다.
저시력인연합회와 김안과병원이 공동으로 ‘마음으로 보는 세상’ 공모전을 오는 31일까지 공모한다.공모부문은 시각장애인 부문과 비시각장애인 부문으로 나누며, 글의 형식과 주제에 제한이 없다.시각장애인 부문 시상은 대상 1인(50만 원), 금상 1인(30만 원), 은상 2인(20만 원), 장려상 3인(10만 원)에게 각각 수여하며, 비시각장애인 부문 시상은 대상 1인(50만 원), 금상 1인(30만 원), 은상 1인(20만 원)에게 주어진다. 시각장애인이 아닌 장애인은 비시각장애인 부문으로 응모하면 된다.접수는 전자우편(lowvision@kimeye.com, lowvision@korea.com)으로 하면 되며, 접수시에는 응모부문과 성명, 장애등급, 전화번호, 주소를 제출해야 한다. 1인 1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이 경남도내 시군별로 실시됩니다.경상남도가 올해 총 6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도내 1,500여명의 취약계층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지역 특화자원 활용형 사업 등 총 13대 사업을 시군별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자율성을 반영한 지역 주도형 일자리사업으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이하면서 재산이 1억3500만 원 이하인 도민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대전시는 지역사회 역량을 강화하는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시민들의 자원봉사 참여 확대를 위해 전문봉사단의 운영을 내실화하고, 우수프로그램을 공모해 기업의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기로 했습니다.이와 함께 기업의 자원봉사활동 진흥과 사회지도층의 사회책임 문화 확산을 위해 그동안 협약을 맺은 70여개 기업과 올 상반기에 나눔경영박람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사회복지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이에 따라 사회복지 공무원들이 육아 휴직 시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체 인력을 정규직으로 신속히 배치하고, 사회복지직 공무원 신규 발령 시 시·군과 주민자치센터 간 인력을 안배토록 할 방침입니다.또한 신규 공무원에 대해서는 사회복지 업무 3년 이상의 경력자 등 멘토를 지정해 업무지원과 상담 등을 병행하는 한편 내년까지 사회복지공무원 421명을 신규 채용하거나 타 직렬 간 전환 배치 등으로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장애인 자립형 근로사업장 '굿윌스토어 2호점'이 서울시 도봉구에 문을 열었습니다.굿윌스토어는 협력기업의 재고품과 중고물품 등을 기부 받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장애인 근로, 소매-유통 전문시설입니다.이번한 문을 연 2호점은 총면적 1868제곱미터에 지상 2층 규모로 전시판매장과 상품화 작업장, 자원봉사자실 등이 설치돼 있으며, 향후 중증장애인 31명이 근로하며 자활의 꿈을 키워나가게 됩니다.
ANC) 부산지역 지자체 주민들이 만든 빵과 떡, 천연비누 등 지역자활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생산된 상품의 질은 물론 가격까지 저렴해서 큰 호응이라는데, 부산 사상구에서 동네 자활 상품을 홍보하는 장터를 개소했습니다. 부산광역시청 정유진 아나운서입니다.사상구 주례3동 주민센터 지하 1층에 신나는 자활장터가 문을 열었습니다.360.93 제곱미터 규모에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베이커리 사업단, 커피하우스, 전시 판매 홍보단, 체험관 등을 갖춘 현대식 공간으로 새롭게 출범했습니다.하치윤 주무관 / 부산시 사상구 복지정책과 INT)부산에서 처음으로 오래전부터 이러한 사업을 해보고자 계획해서 지난 1월 28일 문을 열었습니다. 여기에는 3개의 사업단이 들어와 있습니다.신나는 자활장터는
ANC)경기도농업기술원이 장애인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사랑나누미 1호점’을 개점했습니다. 장애인 일자리 제공으로 소득도 높여주고 도내 농산물 판매량도 늘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데요. 경기도청 신희연 기자입니다.지체장애를 갖고 있는 이흥무씨. 한동안 일자리를 구하기가 힘들었지만 지금은 직접 쌀을 도정하고 우리 농산물 판매와 홍보를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이흥무 / 지체장애 5급 INT)다른데 일자리를 구하려고 해도 구하지도 못하고 여태껏 쉬고 여러 군데 일을 해도 (오래) 못했어요. (이곳에서 일하게 돼)기뻐요. 열심히 해야죠.이씨가 일하는 곳은 사랑나누미 1호점. 경기도농업기술원의 즉석 도정기를 이용한 장애인일자리 창출사업이 첫 결실을 맺은 겁니다.농기원은 개점식을
국가인권위원회가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노동 감시 행위에 대해 전면적인 실태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인권위는 최근 CCTV와 GPS 위치 추적 장치 등 전자감시 기구를 활용한 노동 감시 사례가 늘고 있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인권위에 따르면 사측으로부터 감시당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접수된 민원 사례는 지난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663건에 달했습니다.
소외계층의 문화 복지를 위한 ‘문화바우처’의 명칭이 ‘문화이용권’으로 바뀌고 다음 달부터 카드 재충전과 신규발급이 시작됩니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다음 달 4일부터 2013년도 문화이용권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신청자에게는 연간 5만 원 한도의 문화카드를 가구당 1매, 청소년대상자 개인당 1매 등 가구당 최대 7매까지 발급합니다.문화카드로 공연․영화․전시 등을 관람할 수 있고 도서와 음반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또, 기존에 발급된 문화카드 소지자는 다음 달 4일부터 주민센터나 ARS를 통해 재충전할 수 있으며, 신규나 재발급을 원하는 사람은 18일부터 전국 주민센터 어디에서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ANC)최근 4년 새 우울증 환자가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특히 20대 젊은 남성 환자가 많아졌는데, 그 이유는 요즘 청년들이 취업과 결혼 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소리없는 살인자로 불리는 우울증.방치할 경우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자살과 같은 극단적인 선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런 우울증을 앓고 있는 20대 남성이 5년 전보다 크게 늘었습니다.20대 남성 우울증 환자의 증가율은 80세 이상 여성과 남성, 70대 여성에 이어 4번째로 높았습니다.이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그만큼 커졌다는 뜻입니다.INT 기완선 인천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20대 남성들이 요새 '삼포시대'라고 해서 결혼도, 직장도, 집 사는 것도 포기하고 취업도
ANC)경기도 의왕시에 우리나라 최초로 노인전용 목욕탕이 문을 열었습니다. 어르신들의 노후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안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경기도 의왕시 내손동에 60세 이상의 노인들을 위한 ‘사랑채노인목욕탕’이 마련됐습니다.이는 김성제 의왕시장이 취임시 약속했던 사업 중 하나로, 의왕시는 목욕탕 내 사고의 위험성이 많은 노인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인전용목욕탕을 건립하고, 지난 달 28일 개소식을 가졌습니다.지역 노인들과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이날 개소식에서는 노인목욕탕의 경과 보고와 더불어 시설을 소개하고, 이용을 촉진하는 홍보가 진행됐습니다.int 김성제 / 의왕시장“어른신들이 목욕을 자주하면 건강에도 좋고, 장수하는 데 큰 효과가 있다고 검증이 됐어요. 그래서
ANC)의료법에는 시각장애인만 안마사가 될 수 있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조항은 위헌이라는 주장이 수차례 제기돼 왔는데요. 하지만 대법원이 이를 위헌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시각장애인에게만 안마사 자격을 주는 의료법이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대법원의 확정 판결이 나왔습니다.대법원 3부는 안마사 자격 없이 영업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상고심에서 벌금 1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재판부는 “안마사의 자격을 시각장애인에게만 제한한 ‘의료법 제82조 1항이 위헌이어서 무효’라는 상고 이유는 헌법재판소 결정 및 대법원 판결의 취지에 반하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판시했습니다.A씨는 지난 2011년부터 1년여동안 경기도 구리에 있는
‘오염된 물 자판기’가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염된 물 자판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오염된 물 자판기’ 게시물에는 한 자판기의 모습을 담고 있는데, 해당 자판기는 깨끗한 물이 아닌 탁한 색의 물을 팔아 눈길을 끈다.자판기에 1달러를 넣으면 빈 병에 흙탕물이 나오는데, 이는 지난 2010년 유니세프가 뉴욕 전역에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자판기에는 ‘목마르세요? 매일 4,200인의 어린이들이 오염된 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1달러만 기부해도 어린이들에게 40일 동안 깨끗한 물을 줄 수 있습니다’라고 적혀 있다.이는 물과 관련된 질병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마실 물이 부족한 문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1달러는 어린이 1인이 40일 동안 깨끗한
‘여자가 항상 흘리는 것’이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자가 항상 흘리는 것’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여자가 항상 흘리는 것’ 게시물에는 한 화장실에 있는 세면대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자세히 보면 세면대 옆에 놓인 실핀을 발견할 수 있다.실핀은 주로 검은색이며 굵기가 얇아 잃어버리기 쉬운 물건 중에 하나다. 특히 머리를 묶거나 풀어헤치는 과정에서 자주 잃어버리지만, 일일이 개수를 세지 않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모르고 지나친다는 것.‘여자가 항상 흘리는 것’을 본 누리꾼들은 ‘공감한다’, ‘사고 또 사도 계속 사야한다’, ‘만날 흘리고 녹슬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시티5’가 나왔다.‘심시티5’는 5일 발매, 예전보다 나아진 그래픽과 다양한 기능으로 돌아와 화제가 되고 있다.무엇보다 심시티 최초 온라인 멀티플레이가 도입돼 친구들과 함께 도시를 건설하며 게임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는 게 가장 큰 특징.심시티4 뒤 10년 만에 등장한 ‘심시티5’는 개발사 맥시스의 자체 개발 엔진 글래스박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